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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양 결핍을 예방하고 건강 상태 확인 등 전반전인 안전 점검이 함께 이뤄졌다.

글쓴이 : 배달

가곡환경 소속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가온회는 지역사회에 사회구성원으로서 보탬이 되고 싶다는 자발적인 의지에 대한 공감이 봉사단체를 창단으로 이어졌으며, 공식적인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.

이번 봉사는 당진시 석문면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식사 및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진행, 영양 결핍을 예방하고 건강 상태 확인 등 전반전인 안전 점검이 함께 이뤄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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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도 가온회는 정기적인 식사 배달 서비스 봉사와 더불어 재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.

가곡환경 가온회 심명섭 회장은 “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작지만 보탬이 되고 힘이 된다는 것에 큰 모든 회원들이 큰 뿌듯함을 느꼈다”며 “큰 일 작은 일 구분하게 않고 성실하고 꾸준하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눔과 베풂을 쌓아가고자 한다”고 전했다.

한편, 가곡환경은 2001년에 설립된 당진시 지역 내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담당하는 기업으로 당진시 지역 내 쾌적한 환경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

출처 : 당진신문(http://www.idjnews.kr)